나는 솔로 27기 출연자 소개 - 꽃남꽃녀들의 로맨스 예감!

이번 '나는 SOLO' 27기는 아름다운 정읍에서 촬영되었으며, 20대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훈훈한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하며 '꽃남꽃녀 특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MZ세대 출연자들의 등장은 오랜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는데요. 솔로 남녀들의 매력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7기 남자 출연자

✅ 영수: 반전 매력의 배우 출신

훈훈한 외모의 영수는 과거 배우로 활동했으나, 영상 제작 스튜디오 사업 실패로 2억 원의 빚을 지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자격증 취득 후 다른 직업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출신답게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으나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해 의아했는데요. 27기 솔로나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 영호: 연세대 출신 반전 스펙의 소유자

영호는 자신을 '보통의 남자'라 소개했지만,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10년간 변리사 시험을 준비했고, 현재는 특이하게도 주말에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라는 취직이 잘 되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최근 갓 뽑은 외제차를 탄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경제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영식: 구수한 사투리와 자신감 넘치는 현지인

전남 화순 출신인 영식은 큰 키와 유머러스함, 그리고 구수한 사투리가 매력적이었는데요. 직업은 백령도, 용기포항, 연평도항 개발 업무로 직업 특성상 전국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따라서 상대 여성이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자신을 따라다닐 수 있는 강인한 여성이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연애는 대학 동아리에서 만난 두 명의 여성 외에는 경험이 없지만, 한 번 사귀면 장기 연애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 영철: 시크한 냉미남의 반전 매력

영수 못지않은 비주얼의 영철은 부산에서 왔지만 본래는 포항 출신의 오리지널 경상도 사나이이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외동아들입니다.

 

평소 연인과 친구처럼 지내며 관계를 주도하는 편이지만, 온라인에서는 뚝딱거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능숙함과 미숙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남으로, 그의 활약과 인스타가 궁금해지는 출연진입니다.

 

✅ 광수: 강남 피부과 의사, 리얼 교회 오빠

등장부터 '하나님'을 찾던 광수는 강남 피부미용 병원의 의사로 이번 기수 출연자 중 유일하게 직업이 언급되었습니다. 작년 초 대학교 졸업 후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소개팅보다는 오래 알아가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진정한 교회 오빠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상철: 첫인상 몰표 받은 동안 외모의 소심남

훈훈한 비주얼로 첫인상 선택에서 가장 무려 4표를 받으며 27기 인기남으로 등극했습니다. 연애는 주로 소개팅을 통해 했고, 성격이 직진하거나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스타일이 아닌 다소 소심한 스타일이라고 했는데요.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았을 때도 무척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을 이끌어줄 수 있는 적극적인 여성을 원한다고 합니다.

 

 

27기 여자 출연자

✅ 영숙: 나는 SOLO 찐팬, 호주 국적의 워커홀릭

자신을 '나솔 백과사전'이라 부르는 영숙은 나는 SOLO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주 국적이며, 직업은 4년간 미국계 회사에 다니다가 동종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여 현재 10년째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쉬는 날에는 책을 읽는 다독가이며, 소개팅에서 취미가 독서라고 말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서운하다고 했는데요.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 것을 보면 진정으로 독서를 즐기는 스타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정숙: 포항 옥순으로 불리는 공대 아름이

연예인 비주얼의 정숙은 '포항 옥순'으로 불리며 회사에서도 인기녀라고 합니다. 공대 출신으로 학창시절에는 연애가 끊긴 적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는 잘 웃고 리액션이 좋은 점을 꼽았는데, 최근 연하남에게 크게 데여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나는 SOLO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기를 기대해 봅니다.

 

✅ 순자: 결혼에 진심인 사랑꾼 준비된 예비신부

통통 튀는 매력의 순자는 웃음소리만으로도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정도로 상큼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나는 SOLO 영상이 식전 영상으로 쓰이길 바랄 정도로 결혼에 진심이며, 원래는 사과도 깎지 못했는데 결혼을 위해 요리도 결혼을 위해 한식, 양식, 일식, 베이킹까지 하나하나 배워왔다고 했습니다.

 

✅ 영자: 글로벌 인재의 독특한 이상형

순박한 매력의 영자는 굉장히 높은 텐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연애에 있어서 기준이 굉장히 높아 조금만 아니어도 바로 아웃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형은 양아치상인데 성격은 순둥순둥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환학생으로 홀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본에서 인턴, 홍콩에서 교환학생을 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공부를 한 만큼 좋은 직업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옥순: 순수한 매력의 서울 토박이 패션 디자이너

귀엽고 앳된 외모의 옥순은 신청서를 7장이나 썼을 정도로 나는 SOLO에 진심이었습니다. 서울 후암동 토박이이며, 끼 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사람을 쟁취한 적이 없어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나는 SOLO 27기 문을 두드렸다고 밝혔습니다.

 

✅ 현숙: 핑크 공주! 100번 소개팅 경험의 결혼 준비된 여성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무장하고 온 현숙은 누가 봐도 단아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작년부터 결혼을 결심하고 100번 넘게 소개팅을 했지만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혼 자금 2억 원을 모은 알뜰살뜰함과 5년 동안 운동을 빠지지 않고 나갈 정도로 성실함도 엿보였는데요. 이상형은 얼굴과 몸매 둘 다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나는 SOLO' 27기 출연진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솔로 남녀들이 총출동한 만큼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예고,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

 

비행기 탈때 위탁 수하물 규정, 이것만 알면 끝! (2025년 최신판)